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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tz 영어학원 대면수업 1, 2일차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조직

 

Cultural barrier

 

한국인과 일본인은 주로 indirect 하게 의사를 전달함 → High Context Cultures

웨스터너들은 direct 하게 의사를 전달함 →  Low Context Cultures 

 

Diplomatic Approach 

 

문화적인 차이를 인지하고 나와 다른 문화적 배경 출신의 동료나 상사에게 (좋은 의미의)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함. 예를들면, 동양인의 경우 모르는 사람과 살갑게 대화하는 문화가 서양에 비해 덜한 편임. 서양인의 경우 모르는 사람과도 이미 잘 알고지낸 친구처럼 스몰토크를 시작함. 함께 일하거나 미팅 때 만날 고객이 서양인이라면 여러가지 스몰토크를 미리 준비해둘 것

 

My foreign colleague →

 

라고 표현하면 모호하므로 My international colleague or My Japanese colleague or My non-Korean colleague 등으로 표현할 것

 

This is such a small world!

 

스몰토크 도중에 공통적으로 서로 아는 사람 얘기가 나왔을 때 외국인 동료/상사/고객에게 흔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This is so small world! 라고 표현하기 십상

 

커스터머 서비스

 

Active listening skills

 

역량에 대해 서술할 때

 

Upselling

 

대표 제품 외에도 여러가지 회사의 서비스를 끼워파는 (?) 전략. 좋은 의미로는 고객에게 제안하기

 

문법 교정

 

Feedback

 

Feedback 에 s 를 붙히는 경항이 있음. Feedbacks 문법상 오류. Some feedback 은 올바른 표현이지만 One feedback 은 틀림. 정관사 the 를 붙힐 필요 없음 ex) I ask for feedback

 

Email

 

I emailed to Sam. email 뒤에는 to 가 필요없다. I emailed Sam 이 옳은 표현

 

What we've been into recently

 

Recently 최근에 라는 부사와 함께 써야하기 때문에 What we are into recently 가 아닌 현재시제를 써줘야 함

 

 

토막후기

 

벌리츠 시청센터에서 동료와 함께 2:1 그룹수업 등록을 마쳤다. 두 선생님과 수업 했는데 두 분 모두 티칭 스킬이며 연륜, 수업에 임하는 태도 등 기대 이상 이었다. 물론 1 클래스 당 수업료는 저렴하진 않다. 40분 레슨, 5분 휴식, 40분 레슨 식. 강사에게 무조건 의지하거나 교재만 수동적으로 의존하는 게 아닌 레슨 전에, 학원 스탭분들에게 오늘 별도로 다뤄보고 싶은 주제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센스 있는 강사라면 학생이 제시한 주제를 학습진도에 맞게 자연스럽게 녹여 수업을 이끌 수 있다. 첫 선생님은 틀린 문법을 꼼꼼히 잡아주는 스타일이고 두번 째 선생님은 일단 우리가 마음 껏 말하게 둔다. 그리고 문맥이 너무 엉망이거나 장황해지면 그 순간 바로잡아주는 스타일. 여러 강사님들과 돌아가면서 수업을 해보는 게 좋음.